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중턱 지방흡입에 관한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남/녀 상관없이 두툼한 이중턱때문에 고민이신분들 많을텐데 저도 그중 1인이었다는,,,ㅠ_ㅠ,,
윤곽주사를 다섯번 넘게 맞아도,,,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도,,빠지지 않는 저 죽음의 이중턱,,
지금부터 병원고르기~수술후3개월차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후기 사진만 궁금하신분들은 맨 아래로 스크롤 내려주세오!)
1. 병원선택
저는 네이버카페, 휴대폰 어플 이 두개를 통해 병원을 선택했는데요
첫번째로는 후기!
두번째는 합리적인 가격!
세번째는 원장님의 능력!
이렇게 세가지 조건이 맞는 곳을 하루에 수백번 넘게 확인하고 써치했습니다..
맘에드는 곳을 발견했더니!!!!!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확인한 결과 좋지 않은 후기들...! ..
그러다 발견한 곳이 제가 선택한 병원인데요 저 위에 적은 병원선택시 중요한 세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병원이었어요...! 지금까지 이중턱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왔던 차라 뭐에 꽂히듯
발품없이 바로 실장님과 유선으로 상담받고 당일 수술 결정...!
아, 수술은 수면마취가 필히 들어가므로 혹시나 당일 수술생각 하시는분들은 최소6시간전 절대금식
하셔야돼요!! 물도 마시면 안됩니다!
2. 수술전
저는 오전11시? 정도 실장님과 상담후에 오후6시 당일 수술 예약을 잡고 병원을 왔어요
오자마자 친절하신 실장님과, 원장님 상담후에 필요한 약들을 미리 처방받아 왔습니다.
약값은 대략 4만원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항생제, 소염제, 바르는빨간약)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압박밴드..! 시중에 판매하는 압박밴드는 지방흡입후 늘어진 살을
탄탄하게 잡아줄 것 같지않아 원장님과 상담후에 구매했어요! 이것도 가격이 4-5만원
대였던 것 같아요...!
세안을 끝내고 준비를 다 한 후 사진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이건 수술전 제가 직접 찍은 셀카...!
(일부러 두툼해보이게 뒤로 고개를 젖히거나, 접지 않았습니다)
수술 전
정면, 좌, 우
3. 수술
어느 수술이나 똑같듯 온 얼굴에 소독을 하고 (차가워요ㅠ_ㅠ),
팔에 링겔을 꽂았어요 그리고 10을 셉니다....하나...둘..ㅅ.ㅅ...
4. 수술후
그렇게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수술이 끝나고 압박밴드가 착용되어 있었어요!
통증은 진짜 정말 하나도 거짓없이 아무느낌 안나요....그냥 아 탄탄한
밴드를 착용 했다 정도...? 이쯤에서 압박밴드를 착용한 제 얼굴
보고가실게요.........!
<혐오주의> 얼굴은 자체 모자이크 했어요 차마 보여드릴수가,,
수술후 압박복 착용
이렇게 수술까지 무사히 하루만에 잘 끝냈습니다..! 무엇보다.
1일차, 1주일차, 한달차 이렇게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말보다
사진으로 설명드릴게요...!
저는 지금 만족 대만족 해요...!
약도 꼬박 꼬박 잘 챙겨먹고 병원에서 설명해주듯 바르는 빨간약 시간맞춰 잘 발라줬더니
귀아래 양쪽과 가운데 이중턱 부분에 상처가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기 맨 아래 오른쪽 사진 보면 보조개 보이시죠? 저것도 시술한건데..> <
혹시나 궁금하신분들은 댓글달아주시면 보조개에 대해 자세히 설명도 드릴게요...!
자세하게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말보단 사진이 좀 더 쉽게 보일 것 같아
이만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시면 댓글달아주세오!!! ^ㅡ^ 이중턱 지방흡입
체고체고!!!!!!!!!!! 원쟝님 체고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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