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 "칵테일팩토리" 느낌있는 칵테일바

 

 

한껏 분위기를 내고 싶은 날

그냥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가게 된

칵테일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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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배는 채워서 입가심을 하고 싶었던 찰나

술을 먹기에는 너무 딥하고

칵테일 한잔이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주 잘 고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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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팩토리 1, 2층으로 구성되어있는게 아니라

1층입구에서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술은 2층에서만 먹을수 있는데 테이크 아웃을 해서

1층 테라스에서도 이용가능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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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너무 이뻐서

색깔마다 찍게되었다..

칵테일, 맥주, 커피를 팔고 있다

인스타그램 해쉬태그시

슬래머한잔! 뭐 해쉬태그 쉽지!!

https://www.instagram.com/cocktailfactory_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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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층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올라가는 순간부터 느낌있는 칵테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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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올라서는 동시에 카운터와 다트를 던지는 손님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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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온것같은 느낌도 물씬 풍겨나고

너무 느낌있었던 칵테일바..

홀에는 손님들이 좀 있어 조용히 즐기고 싶어서

옆에 테라스? 형식에 분리된 조용한 공간이 있어

그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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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봐도봐도 너무 느낌있자나..

이렇게 따로 조용히 즐길수 있는공간도 있고

스모킹존이라 위험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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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로 넓게 앉을수 있는곳이 많이 있었다

마침 갔을때 저녁 이른시간 갔던지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무도 없어 사진찍기 너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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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과 파란색의 적절한 조화

잘 어울렸다.

소개팅자리로 처음 만날때 간단하게 술한잔하거나

연인과 데이트 하기에 너무 좋을거같은 느낌

뭔가 애프터도 될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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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칵테일은 이미지화 해놓아서

좋았고 처음이라면 직원분들한테 물어보고

마셔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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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기에는 차가없이는 힘들다

아쉬운대로 차가있어서 논알콜칵테일로

골드메달리스트를 시켰는데 무슨이유로 안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버진피나콜라다 & 준벅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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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딱 이렇게만 시켰다.

한잔만 하고싶어서 이기도 하고

차도 가져왔고 해서.. 먹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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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콜칵테일을 많이 안먹어봐서 뭐 잘모르지만

맛은 뭐 나쁘지 않았다. 아쉬운건 알콜이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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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팩토리

분위기와 칵테일이 너무 잘 어우러졌던거 같다

다음번에는 논알콜칵테일 말고 도수 높은걸 먹어봐야겠다

물론 차없을때..

임창정에 소주한잔 2층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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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주차할곳이 마땅하지 않다

술을 먹는다면 차가 없어서 괜찬지만

차가있는경우 정자역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한다

길거리 불법주차를 할 순 있으나 아무래도 위험하다보니..

 

 

 

 

 

칵테일팩토리

매일 18:00 - 03:00 익일3시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8 2층